눈이 내렸을것 같은데 은근히 부럽습니다.

  부럽다 못해 약오르기 직전^^우째 이리 꽃도 이쁘데유!!!

  어느 환경에 서식하나요?

  6월에 홍천으로 왔더니 아직 가까운 어디에 복수초가 있는지 찾지 못해 매우 궁금하네요.김호규님한테라도 가서 보고 싶은데 눈이 엄청 내린데다가 서울에도 가야돼서 아직 결단을 내지 못했는데 복수초를 보니 마음이 급해지네요.너무 고와서 샘이 납니다.

  복수초가 맘 급하게 하네예.

  저도 하루에 한번씩 꽃봉오리가 올라 오는 곳을 가 보는데 항상 그대로 있는 것 같아 조바심을 대고 있습니다.

  덩달아 들락 거리게 생겼습니다.. ^^

  완도는 작년 여름에 들렀었는데 가고 싶습니다.

  낙엽활엽수 아래 광이 잘 들어오는 장소입니다.

  정말 어찌 저리도 고울까요? 진짜 보고싶다

  역시 따뜻한 남쪽은 다르네염..넘 밝은 복수초 즐감했어용!!

  일찍 보는 복수초 더욱 아름답습니다.

  마음 조급해지는건 야생화 초짜인 사람도 마찬가지 인듯 싶습니다. 넘 밝은얼굴~^^*

  산에 가자 했더니 5월은 되야 꽃이 보인다고 함께 갈 사람이 말하니 참... 걱정입니다.

  완도는 정말 봄이 왔네요... 그간 안녕하셨죠???

  드뎌 봄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하는군요.이곳 자생지에 보러 가고싶어 맘이 급해지네요.^^

  막 피어올라서 그런지 생생하네요.

  작년 상황봉 등산때 만난 복수초,산자고,얼레지,노루귀등 눙앞에 아릉 거립니다

  에고~~~그냥 확~~ 달려가고 싶어요~

  누룩빛 낙엽을 뚫고 마음껏 기지개를 켜고 있군요. 색감이 요즘 아이들 말로 정말 럭셔립니다. 올핸 꼭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