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시절 소풍갔던 곳에 꽃은 없이 무늬가 있는 잎들이 지천으로 나 있던 모습이 신기 해서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집에 파다 심으려고 손가락으로 파니 아주 깊이 뭍여 있어서 뜻을 이루지 못 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와 생각하니 그것이 얼레지 였던 것을........(저는 부모님 덕으로 아주 어린 유년시절 50년도 더된 어린 시절부터 꽃과 인연이 깊었습니다).

  빠르네요. 아마 다음 주중에는 얼굴을 내밀 것 같군요.

  빠른곳은 좀더 부풀어 있는곳도 있을 것 같은데예...

  내용중 천상산을 보니 천상병 시인이 생각납니다. ㅎ.

  정말 빠르네요. 곧 날개짓하며 유혹의 눈빛을 보내겠지요?

  얼러리---?얼레지?

  저러고도 팍 터질 때가지는 꽤 시간이 걸리겠지요..

  마음도 급하시지~~좀 지둘러 가실것을~^^* 얼레지의 고고한 몸짓 기대됩니다~!!

  아...학이 얼굴을 꼿꼿이 내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