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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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정학 댓글 9건 조회 363회 작성일 03-04-28 10:26- 장소#1
-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대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3/04/28
- 꽃이름
- 앵초 (Primula sieboldii E.Morren)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분홍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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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 꽃밭에는 애들 말고도 윤판나물, 둥굴레, 피나물, 매미꽃, 은방울꽃, 하늘매발톱, 쥐오줌풀 등이 미소 짓거나 활짝 웃고 있습니다. '인생에는 옴도 없고 감도 없으며,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으니 오직 이 순간에 충실해 행복을 찾아라' 라는 탁니한 스님의 말씀이 있습니다만, 꽃의 화려한 웃음 뒤에는 슬픔이 배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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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도통한 말씀을 하시네요. ^^
정정학님의 댓글
정정학 작성일각시붓꽃이 자기 이름이 빠졌다고 살짝 토라지네요.
안향순님의 댓글
안향순 작성일부러버라~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와!!!! 무지하게 멋진 꽃밭이네요....
박명숙님의 댓글
박명숙 작성일... 아홉 열 열하나...한 줄기에 요로코롬 많은 주머니남매들이...다산인가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왜 꽃들이 그리도 아름답게 보일까요? 아마도.. 아마도... 최선을 다한 결정의 모습이라서... 그럴까요?
김남윤님의 댓글
김남윤 작성일우리꽃들 언제 봐도 곱고 아름답습니다. 우리집 뜨락에도 금낭화, 매발톱,둥글레 모두 피었는데 은방울꽃은 아직 세력만 좋습니다.
박희열님의 댓글
박희열 작성일에헤이... 난리군요. 난리... 과연 한국을 대표할만한 우리꽃들입니다.
엄선정님의 댓글
엄선정 작성일정말 멋진 꽃밭일 것 같네요. 전체광경이 무척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