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하늘말나리

작성자 박희진 댓글 8건 조회 391회 작성일 06-07-23 23:07

참으로 고운 하늘말나리를 만났어요....

계속 올라가면서 원추리만 보이길래..
나리류는 하나도 안 보인다고 이럴 때 하늘말나리라도 나타나야지...라면서
궁시렁궁시렁거렸더니...모습을 드러내네요~~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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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호 작성일 06-07-23 23:19

요즘 내 눈에는 나리종류가 안 보일꼬..

이한윤 작성일 06-07-23 23:30

누워있는건가요??

박희진 작성일 06-07-23 23:41

보시다시피 중간이 꺽였어요..ㅎㅎ 그래서 누워있는 거처럼 보이는데 약간 땅에 들려있다고 해야 될 거 같은데요..

신흥균 작성일 06-07-24 00:26

우정호님...나는 이번달에...하늘나리, 하는말나리, 중나리, 털중나리, 솔나리, 땅나리...이렇게 밖에 못 봤는디요!!!

우정호 작성일 06-07-24 08:47

너무 약 올리신다... 잉~

김장복 작성일 06-07-24 08:58

낙엽이 푹신한가 봅니다, 하늘말나리도 눕고 싶게끔.

손경화 작성일 06-07-24 14:27

포도대장님, 나리 종류를 그렇게 많이 보셨군요. ^^

김종건 작성일 06-07-24 15:19

자생 하늘말나리는 요즘 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