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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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근 댓글 5건 조회 396회 작성일 03-06-11 17:16- 장소#1
- 경기도 북부
- 장소#3
- 노지
- 시기
- 2003/06/12
- 꽃이름
- 산수국 (Hydrangea serrata for. acuminata (Siebold & Zucc.) Wilson) 도감보기 통합검색
- 꽃색
- 자주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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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6~7월에 연한 자주색, 연한보라색 꽃이 피는 산수국은 화려하고 큰 꽃잎은 벌레를 유인하기 위한 위장용일뿐 암수술과 수술이 없는 헛꽃이며 중간에 작게 모여 있는 것이 진짜꽃이다. 그러나 열매을 맺지 못하는 가련한 꽃입니다.
흔히 절에 심는 나무나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종류가 많습니다. 수국, 산수국, 백당나무, 사프란, 불두화등입니다. 절은 스님들이 속세의 인연을 끊고 수도에 전념하는 곳이라 벌,나비가 날아와서 서로 사랑을 속삭이고 꽃이 수정되어 열매를 맺는 과정은 젊은 스님들의 성적인 욕구를 자극 할수 있기에 결혼을 금지하는 종교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므로 꺾꽂이로 번식하며 관상용으로 좋습니다.
흔히 절에 심는 나무나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종류가 많습니다. 수국, 산수국, 백당나무, 사프란, 불두화등입니다. 절은 스님들이 속세의 인연을 끊고 수도에 전념하는 곳이라 벌,나비가 날아와서 서로 사랑을 속삭이고 꽃이 수정되어 열매를 맺는 과정은 젊은 스님들의 성적인 욕구를 자극 할수 있기에 결혼을 금지하는 종교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므로 꺾꽂이로 번식하며 관상용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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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진정한 산수국은 열매을 맺지 않을까요? ^^;;
박재옥님의 댓글
박재옥 작성일좋은 사진인데 동시에 사진이 올라와서 죄송합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백당나무는 씨앗이 맺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수국도 맺히는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맞다... 지금 산수국 필때인데...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멋진 꽃얘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