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지금쯤은 져있겠네요. ^^

  꽃이 노란 달맞이꽃과 다른점은 몇 일을 핀다는 것이지요. 봄에 어쩌다보니 키가 너무커서 화분높이로 커트를 시켜 옥상에서 관리를 했어요. 밤새 비가오기에 아침에 일어나 올라가 보니 빗속에서 꽃이 피었더군요. 계속 비를 맞으면 삭아 없어지니까 데리고 내려왔어요. 꽃나무는 건강을 회복하고 꽃몽우리도 많이 달렸더군요. 향기와 함께...  홍은화님은 몇 살이시기에 추억의 노래를 잘 아시네요. 제가 어렸을때 좋아하던 음악인데....비가오니 마음이 쎈치해 지네요. 전요, 비 오는 날을 좋아하거든요~

  아직 어두운 것같은데... 아주 이른 새벽이었나봐요~~~ 이슬방울과 연분홍꽃이파리....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군요....

  은주님 주위에도 꽃이 엄청 많네요...낮달맞이꽃이라...보여주어 고맙습니다.

  요놈의 꽃을 참 맞있게 먹는놈이 있어 대책의 강구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팥알 아니 콩알만 할까한 까만풍데이 가튼놈.  요놈 잡아 없애야 될텐데 손으로 잡으면 닐아가지않코 잡혀요 잡아없애면 어디선지 또날아오고 몽땅먹어버릴정도로요, 내년에는 요놈어떻게 할수 없을까요?

  이 종은 애기달맞이 꽃이 아닙니다. 애기달맞이 꽃은 귀화종으로 남부해안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위의 사진과 다릅니다.

  어쩐지...박재옥님 말씀에 동감..

  애기달맞이는 아니래두 꽃은 달맞이같이 생겼군요,,,무슨 달맞이죠?

  가만가만!!! Q&A 1699에 이태규님이 올리신 거와...

  1699번과 똑같은 종류입니다. 다들 애기달맞이꽃이라고 부르던데, 검색 해 보아도 그렇고요. 그렇다면 박재옥님이 아시는 이 꽃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답변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신흥균님 무엇에 동감인지요~ 시아버님 기일이라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정확한 이름이 알고 싶어서요.

  예!! 지가 알고 있는 애기달맞이와는 차이가 있어서요...

  그러면 신흥균님의 애기달맞이꽃을 올려 보세요. 이름은 정말 정확하게 알아야하는데 하도 이런 이름 저런 이름으로 어떤 때는 머리가 아파집니다. 제가 알고있는 이름도 틀릴 때가 있거든요. 모처럼 햇살이 따갑네요. 신흥균님 좋은 날 행복하세요~

  워매!!! 애기달맞이꽃 필름 찾아야지~ 복잡복잡...정싱정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