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보단이 활짝피여 아름답군요...

  아~ 노보단! 6월에 회원들과 작업할때 쓴 소재인데 애기별꽃과 제주도석을 함께 분화작업을 했답니다. 처음엔 꽃색이 조금은 촌스러운듯한 느낌이였는데 꽃이 계속 피고 지고 해줘서 괜쟎은 아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은주님 노보단은 저희들것 보다 더 상태가 건강해 보입니다.~^^*

  지길영님 안녕하세요. 6월에 회원님들과 무슨 작업을 하셨군요. 제 애기별꽃은 지금은 방학인지 쉬고있습니다. 노보단이 건강한 것은 옥상에 있거든요. 그래서 건강한가 봅니다.

  으~음...처음봐요...빨간색이 너무 예뻐요...

  애기별꽃이 원래 느리지요. 그 작은 잎들이 뺏빽하여 연약한 몸으로 서로 밀치고 나오기 힘들어서인듯..., 그래서 저는 가끔 손톱 관리하는  작은 가위로 조심스럽게 잎을 중간 중간 조금씩 잘라 주곤 한답니다. 그래서 인지 아직 별 탈 없이 건재 하지요. 은주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