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이런 사랑스런 꽃을 볼수 있다니...

  저녁이면 잎도 꽃도 오무리지요. 그래서 천생연분 사랑초???

  그 미모  누구에겐가요

  한겨울에 보는 사랑초꽃이 새삼 곱군요.거실 구석에 두었더니 밤에도 잎을 접지 않던데요?

  혹시 길영님의 애정전선에?

  사랑초 다이어트엔 따뜻한 방안 공기가 최고인듯...늘씬하군요.

  보라색이 인상적이네요.

  이 애는 잠꾸러기여서 날이 맑지 않으면 깨지 않아요.

  여기는 서산입니다. 동우네 아파트 화단엔 단정화가 겨울을 잘 지내고 있어요. 진짭니다. 노지월동이 확실하게 된다니까요.

  해가 지면 잎이 모아지죠...색이 참 고와요..꽃은 가냘프고...

  네 감사합니다. 저도 봄이 되면 밖에다 심어야 겠네요.

  그렇군요. 옥살리스로 바뀌었군요... 비슷한 것들이 다 옥살리스로 통하는 모양이던디..

  크로커스가 제철을 맞아 멋진모습 뽐내는군요.한창 꽃피울때는 무척 예쁜것 같아요.

  흰색 보라색 노란색도 있나...

  이름이 궁금했는데 여기서 너무나 예쁜 모습을 보네요. 그 기쁨! 어디에고 비할데가 없었을것 같습니다. 야외에 나가도 꽃다지 밖에 보지 못했는데...

  참 좋은 싸이트입니다. 이 아침에 이런 꽃을 볼수있다니.... 氣가 살아납니다. 오는 카메라를 들고 나가봐야겠습니다. 실은 오늘 무얼할까 망설였는데......

  우와~!! 참으로 곱고 아름답군요.활짝 피면 대단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