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맞춰 잉어가 춤을,  피로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숨겨져 있는 것 같은 능소화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궁금하군요.

              앗  花 鯉 다....    (^^)

아주 근사한 vivarium이군요, 오늘 능소화랑 봉숭아 사진찍고 물도 들였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오메~  예쁜  꽃들이 잉어들의 사랑놀이를 내려다보며 즐거워하고 있네......~^^*

음악이 흐르고∼∼, 물고기 춤추고∼∼,  꽃들은 만발..... 좋은 것은 모두 모아놓았네요.^.^

이젠 우리꽃이 사는 주변에 많이 정착됐다는 얘기죠? 서울가는 길에 저런 꽃들을 볼수 있다니...흐~뭇~ ^-^

바람불고 비 오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사진을... 위에 것은 혹 참조팝이 아닌가요?

와~오늘도 출근을, 수목원 명찰 그대롭니다. 혹시나 해서 도감도 한번 펼쳐보았는데 서로 많이 비슷한데 오로지 학교 수목원 명찰을 믿고 싶습니다.

태풍 피해는 없어요?

사돈님 남말 하십니껴?. 대한식물도감에 의하면 덤불조팝은 흰색, 참조팝나무는 백색이지만 중아에 연한홍색이 돈다고 하는군요. 이런점에서 보면 윗사진은 참조팝나무도 아닌듯 하군요.

윗사진은 덤불조팝은 흰색이고 4월에 개화한다고 하니 아닌것 같고요.. 제가 보기엔 일본조팝이나, 좀조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목원 명찰 바꿔 달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