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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탄서스 상기네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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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9건 조회 1,187회 작성일 13-08-10 15:07
  • 장소#1
  •  서울
  • 장소#3
  •  노지
  • 시기
  •  2013/08/10
  • 꽃이름
  •  키르탄서스 상기네우스 통합검색
  • 꽃색
  •  빨강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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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아주 튼튼하게 잘 키우셨습니다. 
어제까지 114 접속이 되지 않았으나 고 재영 박사님의 수고로 오늘에야 접속이 되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지난 방한시 수고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꽃이 지기 시작하면 - 즐기신 후에 - 한번 교배를 해 보십시오.  붓이나 아니면 면봉으로 화분을 채집, 주두에 무치면 종자가 생길 것입니다.
종자는 꼬투리 끝이 세갈래로 벌어지면서 연한 녹색/갈색으로 변하면 수확, 2-3개월 이내에 파종을 하면 발아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많은 분과 나눔을 할 수가 있지 않을 까 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벌써 결혼 시켰습니다.
그래서 종자들이 여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0일부터 피기 시작하여 오늘도 꽃이 피어 있습니다.
꽃이 여러날을 피네요.
다른 두 개의 꽃대가 또 올라오고 있습니다.
원없이 꽃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곧 종자가 성숙하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외부에 형성된 오래된 잎의 몇 개는 노랗게 변하면서 물러질 것입니다.  제거하는데 시간이 조금 (?) 걸리는 단점도 있는데...
한국에서도 종자를 많이 받고 잇어서 곧  종자 발아실험에 들어갈 것입니다.  저희 집에 있는 종지 봉지에 8개월 정도 저장한 구중 건조상태에서 개화한 것을 제외한 5 구를 심어서, 이사를 하면서 시달림을 받고, 또 냉해를 받아서 이제야 잎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마도 10월 말부터 온도가 내려가면 서서히 건조를 시킬 예정입니다. 화분에 심어진 상태로 건조, 또 저온 처리는 개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실험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한개의 꽃대는 그냥 말없이 없어졌구요,
다른 한 개는 씨앗이 잘 여물고 있습니다.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종자가 충실하게 성숙 되기를 바라며, 천안에서 수확한 종자를 공유하도록 연락을 하겠습니다.  단명 종자라고 하니 냉장고에서, 또는 실온에서 얼마나 저장을 해도 발아력을 잃어버리지 않나 체계적으로 연구를 하고자 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지금봐도 너무 예뻐요.
종자는 길다랗게 생겼는데 아직도 푸른색입니다.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아마도 종자가 잘 성숙이 된다하면 꼬투리의 크기가 길이 3 - 4 cm 정도, 그리고 폭이 5 mm정도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아마도 1 cm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성숙이 되면 꼬투리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갈변하기 시작하고 수분을 잃기 시작하며 꼬투리의 끝이 갈라지게 됩니다.  그 때 수확하시고요.  저희 집에서도 개화한 지가 7주일 정도 되었는데 꼬투리가 1 cm 미만으로 자라고 있슴니다.
이렇게 114에 의견을 주고 받으면 후에 다른 회원님께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많이 공유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