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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6건 조회 938회 작성일 13-10-11 19:36
  • 장소#1
  •  서울
  • 장소#3
  •  노지
  • 시기
  •  2013/10/11
  • 꽃이름
  •  란타나 통합검색
  • 꽃색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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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뒤편의 장독에는 무엇이 있는지요?  비료는 아닐 것인데, 아름다운 꽃을 키우는데 비결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종익님의 댓글

원종익 작성일

  꽃의 배색이 참 예쁩니다. 여러품종의 꽃을 많이 소장하고 게십니다. 부럽습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노친이라 아직도 장을 담가 먹고 있습니다.
오른쪽 고무통을 비오면 받는 물통이구요.
빗물통이 3개입니다.
비법이라야 뭐 그냥 살림하면서 이것 저것 나오는게 고작이랍니다.
매일 나오는 쌀뜨물을 숙성시켜 가을에 꽃밭에 뿌려주고요.
일년동안 계란 껍질 모아 잘게 부셔서 그것도 가을에 화단에 골고루 버무려 주고요.
겨울이 오기 전 들깻묵을 물에 불려 겨울을 지냈다가 봄부터 물에 희석해서 쓰고요.
깻묵 한 장 있는데 드릴까요?
동생이 가지고 왔어요.
과일껍질 흙에 버무렸다가 가을에 꽃밭 버무릴때 다 같이 흙이랑 버무려 놓았다가 봄에 다시 흙을 뒤집어(가래질 수준) 식물이나 야채를 심어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지금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사를 해야해서 대충 정리를 했습니다.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깻묵 한 장 있는데 드릴까요? ----어릴 때 깻묵을 썩혔다가 물을 선인장, 국화에 준 기억이 납니다.  냄새가, 그리고 애벌레가 많았는데.... 아마도 비결인 것 같습니다. 이사 준비 잘 하시고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그래서 깻묵을 늦가을에 물을 부어 놓으면 벌래가 안생깁니다.
냄새는 3일이면 싹 없어지구요.
채소에는 아주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