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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찔래꽃은 흰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자생식물로 보이는데 원산지는 어느곳인지 알수없군요. 예전에 진부에서 정선느로 가느길 강가에 분홍찔래가 한포기 있었는데 오래전에 자취를 감춰 보이지않더군요.
과수원을 오가며 훅훅 풍기는 찔래꽃 향기에 취해서 장사익의 찔래꽃 노래가 절로 나옵니다. 찔래꽃 향기는 너무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래열매와 도라지 그리고 단호박을 넣어 폭폭삶아 드시면 해수에 도움이 되시는데...
문막에서 (8/30)
홈페이지 공사가 끝났군요 "찔래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배고픈 시절 새순꺾어 껍질벗겨 먹던 추억.... 가시에 찔리면서도 한움큼 꺾어 빈병에 꽂아 두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또 시골처녀를 유혹하던 놈이죠..찐한 향기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