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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주왕산 상황이 아닙니다. 안동대 포장 상황입니다. 피나물, 동의나물이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금낭화도, 홀아비꽃대도 꽃이 피지만 이것은 지면 관계상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정섭님 얼레지가 오후 한나절을 지킬수가 있었던 것은 이재경님, 이영주님의 인내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비를 맞아서 그런지 왠지 피나물이 애처로워 보이는 군요.
피나물을 찍으신건가요? 주산지 입산금지구역(?)에 피나물이 상당히 많더군요..
비가 온후라서.. 주왕산
피나물 꽃소식을 드렸던가요?. 며칠전 부터 노란 꽃봉우리를 터뜨렸던 것 같은데, 소식을 드리지 않았던것 같아서요. 박태기 나무도 진분홍색의 꽃을 터뜨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조만간 앵초와 금낭화가 꽃이 필 듯 한데 꽃이 피면 다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동대 정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