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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가 같이 있더군요
아, 그래서 반하군요~ 처음에 두루미천남성이랑 혼동했던...
분갈이를 안했더니 키가 작아졌습니다.
겨울이 되어야 찾아오는 두루미가 위장을 하여 산속에 숨어 있었다. 앞으로 가면 도망갈까봐 뒤로 살며시 다가가 찍어 보았다. 히~~
지리산에서만 본 일이 있어 남녁에만 사는줄 알았었는데 꼭 그런 것만도 아닌 듯 합니다. 남녁에서 구해온 녀석을 초막 화단에 심으니 개체가 매우 왜소해지더군요. 헌데 농수로가에 우연히 한 포기가 나타났습니다.
허 ㅎㅎ...작은 두루미천남성도 말이 되네요.큰반하는 덩치가 제법 크지요.
작은두루미천남성???
자유게시판에서 박대철님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수꽃입니다. 근처에서 암꽃을 찿아봐도 보이질 않네요.
두루미천남성은 요즘 피네요
한 포기에서 십 수포기가 되어 모여 있는데 꽃은 한송이만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