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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축년 첫날 제주에서 해맞이를 하였습니다. 비록 화려한 일출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편 바다를 보면서 올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였습니다. 새해 첫날 내린 서설로 한라산이 눈부십니다. 서귀포 쪽에서 바라본 한라산은 묵직한 미더움을 전해 줍니다. 얼어붙은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웠지만 남편을 졸라서 눈 속에 뭍힌 겨울딸기의 달콤한 맛에 흠뻑 취했습니다. 작년 보다 더 풍성한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겨울딸기입니다. 겨울딸기 한쪽 옆에 붉은 열매 귀엽게 달고 있는 을 만났습니다…

  • 물이 있는 풍경 비온 뒤의 산행은 사람의 마음을 이상하게 하는가 봅니다. 높이 하늘을 처다보면서 빛이란 것에 매료 되었씁니다. 찔레 용눈이오름 오름이 참 이쁘더군요 해돋이가 보기 좋다고 하네요 멀리 보이는 곳에 창포와 수련이 있답니다. 꽃만 보여 드릴까요 가까이 다가가 보겠씁니다. 창포 이것을 꽃이라고 하면 이상한가요 향은 좋습니다. 노랑꽃창포 비가 오니 더 좋아 하는것 같네요 강활 폭포 옆에 사니 좋겠지요 저같은 사람만 안오면..... 나도옥잠화 꽃은 작아도 보기 좋습니다. 작년에 있던 자리에…

  • 3. 한여름밤의 꿈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곳은 강마을이고 산마을이며, 밤하늘 가득히 별빛이 쏟아지는 별빛마을일 뿐만 아니라 애절한 아리랑 가락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아라리의 마을이기도 하다. 달빛이 아우라지강의 여울에 반사되어 수백, 수천의 달을 반짝이며 흘러갈 때 그 속에 잠긴 아라리의 여운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고향의 정취를 맡을 수 있으며, 산중턱 고개마루에서 내려다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은 어머니의 가슴처럼 포근함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서울에서 도시친구들과 함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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