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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랑추 매년 묵나물로 뜯으러 다녔어요 다른산에는 업는것 같은데 단양에만 지천으로 있는것 같아요 석회석산이 많은 매포읍 적성면(각기.파랑리)에 피랑추(솔채)가 지천이네요.... 타지방에는 등산다니며봐도 없는데 단양서 자생하는 나물같습니다. 개피랑추 암피랑추 숫피랑추가 있는데 개피랑추는 한약재로 채취하고 숫피랑추와 암피랑추는 나물로 채취하는데// 집에서 기르는 곰취 잔대 더덕 명이 방풍나물과는 차원이 틀려요 맞과 향등등
개피
어떻게 다른지 말씀해주시어요. 저도 궁금합니다. ^^ 맨위에 수꽃이 피어있고 아래에 암꽃이 3개피었네요.
개피같군요
개피로 보이네요.
아래는 나도개피 같군요~
솔채꽃은 단양에 지천입니다. 이곳에서는 피랑추나물이라고 불러요 묵나물도 하면 몇년을 내버려두어도 쓴맞이나서 벌레도 안먹고 질감은 소고기보다 맞있습니다. 찌게도 일품이고요 제천 단양이 주산지인것 같아요 다른곳은 등산하면서 살펴봐도 없어요 제가살고있는 산에는 피랑추가 너무 많아 고추심을때면 피랑추 뜯으로 다닙니다..... 카페에서보니 이렇게 귀한것인줄 몰랐어요 이곳사람들은 피난시절 피랑추죽으로 연명하며 살았다하네요..... 제가 먹어본 나물중 이보다 맞있는 나물은 없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개피랑추는 각종암과 한약재로 비싸게 팔고있더…
심청이 때문에 안개피우며 예쁜처자 나올듯 싶은 연꽃...이쁩니다.
참 많은 꽃이 달려있습니다.
중랑천 찾아오는 새들의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