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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혼자서 길을 나섰다. 두어번 온 곳이지만 내차 몰고가기는 처음 그때도 운전하는 분이 몇번 실수를 하셨는데 나도 몇번의 실수를 해서 그곳에 도착했다. 진흙뻘이라 신발이랑 옷이 엉망이다. 흰진농게라고 했나 그것이 제법 보이고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이 제법 보인다. 올해도 역시 꽃이 핀 붓꽃은 못 찍는것 같다. 고래인지 제법 큰 친구가 밀려와 죽어 있고 작년에 담아야지 하면서 못담은 타래붓꽃이 보인다. 꼬마가 어느 부부를 따라와 이래저래 서성이다 나를 따라 나선다. 곤충 보러 왔다고... 메뚜기 한마리를 잡더지 조…
아이들 교과서에 나오는 고려가요 청산별곡에 '나마자기 구조래랑 먹고 바라래 살어리랏다' 하는 게 나오는데 그 나마자기가 바로 '나문재'라고 하더군요.^^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Suaeda asparagoides 분류 명아주과 서식장소 바닷가 크기 높이 1m 나문재는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곧게 서며 가늘고 긴 가지를 치며 높이가 1m 정도이고 회백색을 띤 녹색이지만 가을에 밑 부분부터 붉은 색으로 변한다. 잎은 다닥다닥 붙어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다. 녹색이며 줄 모양으로 길이가 1∼3cm, 폭이 0.5∼1mm이다. 꽃은 7∼8월에 녹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2개가 달리는데, 가지…
정정합니다. 위의 식물은 함초가 아닌 나문재임을 확인했습니다.사과드립니다.
해홍나물 또는 나문재를 확인해 보세요.
역시 삽교호 인근 바닷가 방조제에서 보았음.
나문재는 '갯솔나물'이라고도 불리는데, 처음에는 해홍나물과 헷갈리지만 다 자란 나문재는 해홍나물보다 훨씬 큽니다. 그리고 나문재는 별모양의 꽃이 핍니다.
갯질경이... 나문재... 해홍나물과 나문재는 어떻게 구분되나요..
위는 갯질경이 아래는 나문재 같습니다.
바닷가에서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