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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보다 약간 늦게 싹을 틔우지요. 어릴 적 무릇과 산자고 잎을 뜯어다가 데쳐 나물로 먹었던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그 시절엔 물구라고 부르며 자랐지요. 6859번의 산자고와 비교해 보시면 무릇은 한 포기에 여러 잎이 나오는데 비해 산자고는 한 포기에 한 잎 내지 두 잎이 나오니 서로 다른 점을 쉽게 비교해 보실 수 있지요. 물론 꽃은 쉽게 구별이 되지요.
2.1일 일요일 울산근처의 천성산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꽃무릇의 잎이 벌써 나오더군요.. 다른 꽃은 전혀 없더군요... 고놈들 얼굴좀 보려고 했는데 ..
옛날에 별미로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오동도 용굴 옆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