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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세이지는 색갈이랑 느낌이 언뜻 사루비아 같네요 딱 벌리고 있는 꽃잎이 모양은 며느리 ~어쩌구 하는 꽃들 같구요.잎은 아주 다른가요?
지난 해 12.15일에 Q & A에 올렸었고 12.16일에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이름이 참 어려웠던 꽃입니다. 그 때 올린 것이 꽃인줄 알았었는데 엊그제 딸래미 집에 가서 꽃을 확인했습니다. 그 때 꽃으로 알았던 건 꽃받침이었습니다. 이렇게 이쁜 꽃이 피는줄 몰랐었구요. 다육질에 꽃과 받침 전체에 털이 이쁘게 있습니다. 모습은 사루비아와 매우 비슷하더군요. 미국에서 부터 노승문님이 답을 주셨었는데 Aeschynanthus의 일종으로 lobianus라고 알려주셨는데 너무 어려워 번역을 부탁했더니 에시키낸서스 로비니에너스라고 하셨는…
pressedflower (押 花) / 전 미 경 作/ 바다가 보이는 풍경/ 66*50 나의 빈 뜨락에 글 / 전 미 경 나의 어린시절 빛 바랜 사진 한장 조심스레 꺼내어 볼까 비가 올듯 흐린날이면 뒷 동네 오씨 할아버지 댁으로 채송화 사루비아 맨드라미 백일홍 알록달록 여러모양의 꽃 모종 얻으러 가곤 했었지. 비 올때 맞추어 꽃 모종 옮겨 심어야 잘 자란다는 할머님의 말씀에 먼 길 싫은 내색 한번 안하고 단숨에 달려 갔었어. 분절리에서 꽃을 제일 잘 가꾸신다는 오씨 할아버지댁은 어…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하고 왔습니다 작은 트럭을 타고 간사지 논뚝길을 달렸지요^^ (승용차의 견고한 안락함은 논뚝길엔 어울리지 않습니다 당신도 반드시 덜컹이는 트럭을 타십시오!) 바다였던 대지엔 잘가꿔진 골프코스처럼 녹색의 '벼'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아직 물이 남아있는곳 빈터엔 그 우거진 갈대들이 물빛만큼이나 청정했습니다 오리막 근처에 트럭을 세우자 익숙한 엔진음에 무수한 오리들이 일제히 달려옵니다 아아 !!! 그 풍경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난 오리 엄마 입니다 오리들은 해바라기 하듯이 나를 절대자처럼 여기고 일제히 따라 옵니다…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시는 사루비아(샐비어)와 헛갈리신거 같습니다.. 옛적 샐비어에서 꿀 많이 따먹고.. 분꽃은 귀거리처럼 귀에 걸고 많이 놀았습니다..
숙근샐비어 (숙근사루비아; Salvia Nemorosa) 와 비교적 가까워 보입니다. 품종들이 워낙 다양해서요..
'모나라벤더'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허브용식물인 듯 합니다. 학명은 Plectranthus 'Mona Lavender'이며 Spur flower, 케이프라벤더, 숙근사루비아, 해피블루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달콤한 향이 나니 향을 그냥 지나치지는 마십시요.
위의 꽃은 샐비어(Salvia)-깨꽃입니다. 사루비아는 일본식발음으로 보입니다.
꿀풀과에 샐비어..네요(보통 사루비아라는 부르져..)..꿀이 많이 나와서 어렸을적 많이 빼 먹었던 기억이..
대기오염을 간접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지표식물들이 있다는데 아시는 분들이나 그런 자료를 알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식물군과 생물군도 있으면 더욱 유익할텐데. 현재 들은 바로는 산성비엔 침엽수의 층이 얇아진다는 것과, 이산화황엔 들깨와 사루비아 잎에 반점이 나타난다는것 정도 아는데.. 좀 자세히 알고 싶어서요. 아시는대로 알려주시면 감사히 좋은 곳에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