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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이렇게 벌써 살구꽃이 만개했나요? 이용일님, 여전하시네요.^^
살구꽃이 피면 아주옛날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
★ 살구나무 - '장미과' '살구나무'는 높이 5m 정도로 자라는 '갈잎작은키나무'입니다.흔히 정원수로 심습니다. 잎보다 먼저 피는 꽃은 꽃자루가 거의 없고 꽃받침조각은 뒤로 젖혀집니다.넓은 달걀형의 잎은 어긋나며, 끝이 길게 뾰족합니다.잎의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습니다.살구나무의 둥근 열매는 겉이 털로 덮여 있으며, 황적색으로 익습니다. 살구나무는 꽃과, 열매 그리고 잎이 매실나무와 아주 흡사한데매실과 달리 열매의 살과 씨가 잘 떨어져 구분됩니다. 현행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는 '만득이와 곱단이의 예쁜 사랑'이 펼쳐지는…
살구꽃은 잘 못본듯 하네요^^
잠실 석촌호수 주변의 서울놀이마당엔 멋진 한옥과 야외공연장이 있지요. 한옥을 더욱 멋지게 꾸며주는 살구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시상식 행사에 앞서 공연을 하였다. 사물놀이 공연과 탈춤공연에 이어 주민들이 올라 오셨다. 복장과 행동이 엉성하기 짝이 없었다. 노래 한곡이 불리어질때만 해도 고개짓, 손동작 들이 서로 맞지 않았다 차츰 차츰 좋아져 갔다. 두번째 곡 고향의 봄 노래가 울려 나올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려 나온다. 유명한 가수가 부르는 것도 아니고 그저 시골에 계신 어머니 같은 분들이 부르는 노래 그 노래속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어렵게만 느껴지던 어미니티가 이것…
살구꽃은 만발하였고 자두꽃은 하나둘 피고 있지요. 곁에 있는데 살구꽃은 연분홍이고 자두꽃은 흰꽃이지요.
시골동네 여기저기 피어있는 살구꽃이 볼만하죠. 살구나무의 목재는 스님들의 목탁을 깍는데 최고의 재질이지요.
눈빛 , 한 가득이 숨어 버렸나 " 햇살이 부서지면 어디쯤에서 오시려나 ~ 꽃피고 새우는 봄 …
나의 살던 고향은 ~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 살구꽃 .. 아기 진달래 ~~ 울긋 불긋 ..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 가사가요 맞는지... ?? ^^ ) 도 향 " 桃 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