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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회 식구들 반갑습니다. 많은 가르침바랍니다. 우리 숲속마을에도 살구, 앵두, 목련,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봄꽃같이 우리네 삶도 활짝피기를 희망합니다. 뒷산 상양산에는 벌써 생강나무꽃이 피었다지고 잎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연구회를 통해 나무와 풀의 이름을 더 잘 알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좋은 자료네요.헌데 몇 가지는 꼭 오른쪽 이름이 틀렸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지요.예로 족도리풀은 한약명으로 부를 때는 세신이구요.강원도에선 생강나무를 지금도 동백나무나 동박나무로도 부르지요.김유정의 소설에 나오는 동백꽃도 생강나무꽃이거든요.
봄이 성큼 다가오네요.김유정님의 동백꽃이 생강나무꽃이라더군요.강원도에서는 동백곷이라고 부른다더군요.
생강나무꽃은 아마도 가장 일찍피는꽃 중에 하나일거예요.
이쁜 아씨들 양지쪽 산 비탈에 생강나무꽃으로 해를 가리고 수줍게 옹기종기 모여 있데요^^*
파리여요? 벌 같아 보여요!!ㅋㅋ~, 생강나무꽃이 주는 유혹의 빛...설명하기 힘들어요. 노랑도 아닌 것이 초록도 아닌 것이...??
창원의 생강나무꽃은 이제 질려고 함미더, 그라고예 도로변 개나리 활짝피었고예 벚나무도 빠른 녀석은 꽃을 피웠네예...
생강나무꽃 다 졌다오.
산수유도 피고...생강나무꽃도 필 것이고....
이제 생강나무꽃도 보고 산수유꽃도 봐야 할 터인데..남부만 피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