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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짜라라락! 꽈르르르릉! 우와~ 죽는 줄 알았슴다. 일요일 경북의 북쪽에 있는 산에 갔슴다.. 8시에 산행 시작하여 일행 두 사람과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헤매었지요. “오후에 한 때 소나기 20ml~50ml 비 올 확률 40%,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기상청 예보가 언제 맞았던가 코웃음 치면서 일기 예보에 비 안 올 확률 60%에 기대를 하고 기운차게 나셨슴다.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어서 일회용 비닐 우의는 베낭에 쑤셔 넣었습져. 솔나리, 일월비비추, 동자꽃이며... 나타날 …
선생님 저도 혼돈하고 있습니다. 홍릉수목원의 표시판을 그대로 촬영해 왔는데 솜분취는 6월에 꽃이 핀다는 이야기도 듣고 했는데 궁금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솜분취는 잎의 뒷면이 흰색이라서 그리 부르나요? 솜나물과 구분이 어렵군요.
황사도 없는 맑은 주말입니다. 1주일 동안의 피로를 자연의 아름다움처럼 조화를 이루시고 행복한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드물게 보이는 화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