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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짜라라락! 꽈르르르릉! 우와~ 죽는 줄 알았슴다. 일요일 경북의 북쪽에 있는 산에 갔슴다.. 8시에 산행 시작하여 일행 두 사람과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구름 속을 헤매었지요. “오후에 한 때 소나기 20ml~50ml 비 올 확률 40%, 곳에 따라 천둥 번개” 기상청 예보가 언제 맞았던가 코웃음 치면서 일기 예보에 비 안 올 확률 60%에 기대를 하고 기운차게 나셨슴다. 그래도 내심 걱정이 되어서 일회용 비닐 우의는 베낭에 쑤셔 넣었습져. 솔나리, 일월비비추, 동자꽃이며... 나타날 …
강한 생명력에 새삼 감동입니다. 우리네 인생도 힘을 내어봅니다. (헌데 산새를 보아하니 은분취주변에 있는 저것은 산삼이 아닌가 하오 ㅎㅎㅎ 어여 가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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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부분을 확대해 볼수 없으나 가야산은분취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보니 가야산은분취 같기는 하였는데 이 풀을 본 곳이 설악산이라서 혹시 다른 이름이 있을까 하여 문의드렸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습니까? 하긴 지리터리풀이 소백산에도 보이긴 하였습니다만 많이 궁금합니다.
가야산은분취 같습니다
7월 26일 설악산에서 본 풀입니다. 이름을 알고 싶어 문의합니다.
감사합니다. 분취와 은분취는 다른가요?
은분취 검색해보세요
이용일님 답변 감사합니다. 검색결과 은분취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