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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무에서는 자주 보았던 겨우살이보길도에서 보았던 동백나무겨우살이도 흑산도에는 지천사스레피나무에도 겨우살이가진달래에도 겨우살이가.흑산도에 간 보람이
노란망태버섯은 참나무류가 많은 숲에서 망태버섯은 대밭에서 담아왔습니다.망태버섯 찍는다고 헌혈 엄청많이 했네요..
참나무속에는 보통 기본종이 여섯종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는 수분이 이루어지면 그 이듬해 가을에 도토리가 되어 떨어지게 된다지요 그러나 이 두나무는 높아서 관찰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작정하고 찿아 헤메던중 드뎌 찿아내고 그사진을 올려 봅니다. 사진은 굴참나무의 사진입니다 . 첫번째사진은 작년에 수분(수정)이 되어 금년도가을에 도토리가 될 작은 열매이구요, 두번째 사진은 금년도에 수분이 되어 내년에 도토리가 될 사진입니다.
근처 참나무류 높은곳에 자라고는 있던데~~.어찌 서부해당화에까지 살게 되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어느 지인댁에 갔더니 약으로 효소를 담구려고 겨우살이를 구매하여 자잘하게 자르고 있더군요.열매 맺혀 있는 개체가 더 약이 된다고 좀 더 비싼 값에 구매하였다고 하더라구요.열매를 모아 참나무 등 낙엽수에 붙여 보고 발아시험을 해 볼 생각으로 따 왔습니다.찐득찐득한 열매의 종피를 제거하고 종자만 분리하려고 짓 으깨었더니 요넘 성질이 보통이 아니더군요.찐득찐득한 액체 이외에도 가느다란 실이 종자마다 붙어 있는지 분리해 내느라 한참 애를 먹었습니다.자연 상태에서 새들이 씨앗을 쪼아 먹고 주둥이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 종자를 나무 수피에 문질…
척박한 토양에서도 적응력이 매우 강하다는 참나무들인데 ..도토리해충이 번지고 있을까요?^*^
불암산삼육대생태경관보전지역에 참나무시들음병으로 많은 갈참나무, 신갈나무 등 참나무들을 베어내고 훈증 처리하였는데도 계속 병이 번지고 있네요.
처마의 낙수물만 바위를 뚫는 게 아닙니다. 앉은부채의 연약한 잎이 참나무의 두꺼운 잎을 뚫습니다. 그것도 이파리 한 장도 아니고 무려 세 장씩이나..., 어린 신초가 가진 물리적 힘만으로는 어림없는 일일 것입니다. 자연은 종종 이런 불가사의를 보여줍니다. 다르게 생각해 보지요. 저 기다란 잎은 나뭇잎을 뚫었지만 결국 그 안에 갇혀서 어쩌질 못합니다. 저 잎이 처음부터 나올 자리를 제대로 잡았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아마도 지금쯤 주변의 형제 잎들처럼 다 나와서 제 모습을 뽐내고 있을텐데... 나올 자리가 아닌 곳에서 나와 저리 고생…
노란 열매가 익었네요. 교고서에는 참나무겨우살이만 소개되어서 그런가 보다 했더니 겨유살이도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