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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물, 유홍초 ,황기 ,여뀌,참비름,도토라지 등이 있는 밭
누구의 말에 의하면, 비름은 우리나라에 현재는 찿아볼수 없으며, 요즘 우리가 실제로 먹고있는것은 개비름 이라허구유, 그럼 참비름은?그건 누가 지어낸 이름? 이라 하더라구요
비름에도 종류가 있는지요줄기가 붉은빛이 돌고 털이없고 줄기 잎 모두 반질한것을 참비름이라하여 식용하고줄기가 연두색이고 털이있어 줄기 잎이 좀 거칠어 보이는 것을 개비름으로 알고 있었는데모두 비름으로 부르는지 개비름 참비름으로 분류 하는지요두종류가 나란히 있어 올려보았습니다
비름중에 참비름은 아닌듯
약수터 근처에 많이 자라고 있는데 이게 먹을수 있는 참비름인지 궁금합니다.
개비름, 가는털비름, 청비름, 참비름... 휴 종류도 많고요... 근디 이건 흔한 개비름같구먼유... 맛있는 나물이라네유... 식물 전체 말린 것을 달여 복용하면, 이뇨, 감기에 효과가 좋고, 생풀을 짓찧어서 붙이면 치질, 안질, 종기, 벌레 물린 데에도 좋다고 한다... 히유 좋은 나물이네유... 근데 계절따라 일케 색이 붉어지는 건가요?
경상도쪽에가면 쇠비름도 참비름처럼 나물로 무쳐먹어요..'ㅂ'
참비름은 나물로 무쳐먹으면 맛이나 있지요^*^
헉~!! 쇠비름이 식용식물인가요? 세상에나...! 시골 할머니들께서 진저리를 치며 징글맞을 잡풀이라시던데. 참비름이야 무치고 볶아 밥상에 어엿이 오르지만 쇠비름을 먹는 줄은 정말 몰랐네요. 장성일 샘님 말씀 대로라면 무쟈게 몸에 좋을 듯..ㅎㅎ 이렇게 접사한 모습을 보니 새삼 어여삐 보이는 꽃...
개비름 참비름 구별못했으니 그저 된장에 무쳐먹던 그 나물들이겠지요. 보리밥 양을 늘리려 함께 무쳐먹던 그 비름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