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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나무를 오르는 녀석들은 봤지만 이렇게 많은곳은.............
콩란 사이에 같이 자생하고 있네요.제주 올레길 곶자왈에서
콩짜개덩굴과 콩란을 동정하는데 중요한 키네요~
콩짜개덩굴이 제 이름인가요? 전 지금까지 콩란 또는 콩짜개난으로 듣고 그리 알고 있걸랑요.은화님이 보내신 이름이 제대로 된 호칭이겠지요.고맙습니다.
천지연폭포 주변 나무와 바위에 지천으로 붙어 살더군요. 다만 날이 흐리고 큰 나무 밑이라서 잡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석부나 목부작에 많이 쓰이고 콩짜개난이라 부르기도 하지요.
우와~ 알콩 달콩 콩란에 넉줄고사리, 돌단풍, 나리난초, 뒷배경에 입좁은 항아리까지...모두 잘어우러진 모습입니다. 김남윤님, 제 도깨비는 잘 있겠죠? 오늘도 해피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