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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영님께서 무릇의 군락을 올려주셨기에 초막 근처에도 있다는 소식을 올려봅니다. 지하에 계신 분이 꽃을 무척이나 좋아하셨나 봅니다. 허나 솔나물,패랭이,타래란,딱지꽃,미나리아재비,개미취 등이 있긴 하던데 다양한 꽃들이 보이는 건 아니었습니다.
견주어 보기^^
타래란 접사
흰타래란 만나기가 쉽지 않더군요.축하합니다.저도 3년 전 진주에서 한 개체를 만나고 오다가 사진에 담으려고 주변을 헤매다가 돌아와 아무리 찾아도 다시는 보이지 않아 매우 서운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지요.
현재 본인은 백기엽교수와 동양란의 공생균을 개발하여 동양란의 재배에 관련된 것을 실험 중입니다. 작년도 실험 결과 공생균을 사용한 것과 사용하지 않은 것이 많은 면에서 비교가 되었습니다 (한국원에학회지 2001 2호 참조). 현재 온실에는 혹은 식재에는 많은 식물 병원균이 있는 것으로 옳바른 동양란 재배가 어려운 것으로 나왔습니다. 과거 저희 실험실에서 동양란 재배에 관련된 뿌리 속의 균을 분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온실 내에는 많은 뿌리 병의 포자가 있고, 현재 구입되는 식재에 많은 병원균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배란에는 …
타래란초-->타래난초로 이름 정정합니다.
군락은 찾지 못했지만 홍천과 횡성에도 타래란이 있긴 있더군요.
서해대교 만들기전에 행담도라는 섬에 타래란이 많았는데 아깝게 모두 없어진것같아 아쉬더군요.즐감~^^~
흰색 타래난은 없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제디카 717의 기능중 적외선 촬영으로 후레쉬를 터트린 것입니다. 야간에 찍어 보려고 노력하다가 흰색 타래란이 아닙니다.
사진 솜씨가 좀 그렇죠? 디지털 카메라인데 배경화면 처리를 할 줄 몰라서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