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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세계꽃박람회 야생화사진전에 출품될 작품이 다음과 같이 확정 되었습니다. @고재영(3) : 털여뀌/털쥐손이/하늘말나리 @김영미(2) : 사마귀풀/황근 @김장복(3) : 흰진달래/수수꽃다리/천마괭이눈 @김학영(1) : 꽃무릇 박광일(2) : 흰오이풀/노란만병초 @박우곤(2) : 뻐꾹나리/참꿩의다리 @박재옥(2) : 갯금불초/초종용 @박철규(2) : 구와말/쥐방울덩굴 @박희진(3) : 갯메꽃/해국/억새 @서종택(3) : 너도바람꽃/앉은부채/큰연영초 @송정섭(5) : 설앵초/돌단풍/감국/노랑매발톱꽃/바람꽃 @신흥균(4) : 금강애기나…
★ 진달래 - '진달래과' '진달래'는 산에서 높이 3m 정도까지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진달래가 없는 봄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붐이면 우리 나라의 산들은 온통 진달래 꽃으로 뒤덮이지요. 겨울눈은 가지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나고 8개의 눈비늘조각으로 덮여 있습니다. 긴피침형의 잎은 어긋나고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연분홍색~자홍색으로 피는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가지 끝에 2∼5개씩 모여 달리며, 겉에 잔털이 있습니다. 수술은 10개이며, 밑 부분에 털이 있고 1개의 암술대는 수술보다 깁니다.…
털이 많군요.봐도 잘 모르겠던데 털진달래를 떠오르게 하네요.작년에 설악산에서 본 금마타리로군요.
* 산철쭉 - "진달래과" '산철쭉'은 산에서 높이 2m 정도까지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잔가지에는 갈색 털이 있고 어린 가지와 꽃자루는 끈끈합니다. 거꾸로 된 길다란 피침형의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잎의 앞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으며, 뒷면 잎맥 위에는 갈색 털이 빽빽이 나 있습니다. 5월에 잎과 함께 가지 끝마다 2~3개의 자홍색 꽃이 모여 피는데 꽃부리는 넓은 깔때기 모양이며 지름은 2cm 이상입니다. 달걀형의 열매는 길이 1cm 정도로 긴 털이 나 있…
* 진달래 - '진달래과' '진달래'는 산에서 높이 3m 정도로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입니다. 봄이면 우리 나라의 야산은 온통 진달래꽃으로 뒤덮이지요.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는 긴피침형이며,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꽃은 줄기의 옆 측아에 1개씩 달리거나 꼭대기에 2∼5개씩 나며, 붉은 자주빛으로 4월에 잎보다 먼저 핍니다. 진달래를 다른 이름으로는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하는데 붉은 그 꽃빛이 밤새워 피를 토하듯 슬프게 울어대는 두견새(사실은 '소쩍새'임)의 핏빛 울…
화원에서 만난 진달래와 털진달래입니다.
이름 : wildflower 제목 : 우리나라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목록 ***한국의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식물입니다.무단 체취등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말기 바랍니다.모두 보호하여후손에게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물려주도록 합시다.*** 지금의 금수강산은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후손으로부…
1. 회상 어느덧 2003년의 한 해도 노을 속에 저물어 가는 저녁해의 끝자락처럼 가물거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는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여 우리들꽃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음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 싸이트를 통하여 직/간접으로 만난 회원 여러분과의 우리꽃 정보교류로 말미암아 식견과 활동무대를 넓히게 된 점에 대해서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생화개발에 대한 열정으로 우리 연구회를 이끌어 가는 신임 송정섭 회장과 홈페이지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고재영님의 …
요조님의 귀촉도와 그리운이여를 읽고, 가슴이 터지고 눈이 젖어와 무어라 쓰기가 어렵군요. 늘 마음을 나타낼 어휘가 없어 안타까왔던 경험을 하지만 지금도 그러네요. 허여서 시 두 편으로 답할까 합니다. *** 가 는 길 *** -- 김 소 월 --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 .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
귀촉도/歸蜀道 눈물 아롱 아롱 피리 불고 가신님의 밟으신 길은 진달래 꽃비 오는 西域 三萬里. 흰옷깃 염여 염여 가옵신 님의 다시오진 못하는 巴蜀 三萬里. 신이나 삼어줄ㅅ걸 슲은 사연의 올올이 아로색인 육날 메투리. 은장도 푸른날로 이냥 베혀서 부즐없은 이머리털 엮어 드릴ㅅ걸. 초롱에 불빛, 지친 밤 하늘 구비 구비 은하ㅅ물 목이 젖은 새, 참아 아니 솟는가락 눈이 감겨서 제 피에 취한새가 귀촉도 운다.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