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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삼덩굴 -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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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삼덩굴 - '삼과' '환삼덩굴'은 길가나 빈터에서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덩굴성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줄기에 나 있는 밑을 향한 잔가시로 다른 물체에 쉽게 붙으며.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집니다. 잎 가장자리에는 규칙적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도 줄기처럼 잔가시가 나 있습니다. 이 잔가시에 손이나 피부가 긁히면 상처가 나기 쉬우며, 몹시 가렵습니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꺼끄렁풀'이라고도 했답니다. 암수딴그루로 한여름에 잎겨드랑이의 꽃대에 꽃이 모여 핍니다.…

  • 삼科에는 식물 3종류가 있는데, 삼, 환삼덩굴, 호프가 바로 그것이랍니다. 호프는 맥주의 독특한 향과 쓴맛을 내기 위해 유럽으로부터 들여다 기르기 시작한 것이고, 삼과 환삼덩굴은 순수한 우리 야생종이라 할 수가 있는데, 근본이 암만 토종이라고 해도 이 두 종류의 식물은 그리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삼은 또 다른 말로 대마라고도 부르며, 과거에는 껍질에서 나오는 섬유로 옷감을 짜기 위해 재배를 했었지만, 또 다른 목적의 대마초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재배하지 못하도록 정부에서는 법으로 막고 있는데…

    이명호 2004-01-10 11: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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