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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경해님 덕에 여러가지 많이 알게 됬습니다. 흰현호색도 그렇고.....탱큐 써!~^^*
흰현호색 모습과 달라보이는데요....
흰현호색이 흔히 보이지는 않지요. 이 사진을 담은 주변에는 제법 여러 개체가 보입니다.
아......흰색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 했는데... 기대 밖의 성과였습니다~~ 정말 무더기로 있더군요...헉.....
제가 좋은 사람이어서 많이 보일 리야 있겠습니까.환경이 그런지 제법 많은 흰현호색이 살고 있습니다.
현호색도 종류가 많아 몇 가지만 구분하고 모두 현호색으로 부르고 싶은 심정이더군요.저도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흰현호색을 확인했는데 올해에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햐~!! 깨끗하네요.저도 작년에 두촌면에서 흰현호색을 봤는데 올해에도 담으러 가지 못하고 있네요.화촌,서석,내면 들이 춘천과 가까와서 야생화의 보고인가 봅니다.허기야 오대산도 치악산도 가까이 있고 산천이 수려한 곳들이지요.
이제 현호색은 제 철을 맞은 듯 하군요.흰현호색 잡으로 가야는데.....
흰현호색이라는 이름은...없는 이름인디요~
더 멋진 광대놀이를 펼치려고 유령으로 변장했나부네요.귀한 흰광대 사진으로만 몇 번 보구선 아직 만나지지가 않는군요.흰현호색 군락지를 봄에 찾았는데 사진에 담지 못해 내년을 지둘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