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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서 만난 놈입니다. 잎도 없이 꽃대만 쭉 올라와서는 달랑 이 붓꽃만 달고 있었습니다. 각시붓꽃과 색감이 좀은 달라보이는데...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차이가 분명합니다. 다만 흔히 각시붓꽃을 가지고 솔붓꽃이라고 잘못 동정한 경우가 많아 혼동이 초래된 것이지요.
각시붓꽃과 솔붓꽃은 외관상 구분이 곤란하다던데요... 외관상 구분이 가능한지요...
흔히 우리나라에서 도감이나 인터넷상에 올라온 솔붗꽃(Iris ruthenica Ker-Gawler) 사진을 보면 대개는 각시붓꽃(Iris rossii Baker)으로 생각되어 솔붓꽃사진을 올립니다. 그리고 1993년에 발행된 우표사진도 올립니다. 역시 각시붓꽃을 솔붓꽃이라 기록하고 있군요. 좋은 의견 계신 분 글 올려 주세요!
각시붓꽃과 솔붓꽃이라는 위의 글을 열어보면 솔붓꽃 사진이 있습니다. 비교해보세요.
각시붓꽃과 솔붓꽃을 구별을 점 어려운것 같아요
각시붓꽃으로 보입니다. 함고로 우리나라에서 각시붓꽃을 솔붓꽃으로 잘못 보는 경우가 흔합니다. 솔붓꽃 사진을 올리니 비교해 보세요.
산기슭의 나지막한 숲속에서 이 붓꽃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로 반그늘 지는데였던 것 같은데 이 붓꽃의 제 이름이 무엇인지? 이곳 강화 북쪽에는 이 꽃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