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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줄기인데도 설악산 보다 색상이 연하더군요.
개화 시작입니다
첫날 보러 간 곳은 말문이 막히더군요 어떤 업자의 소행인지도 몰라도 산길을 따라 다 채취를 했더군요 혹시나 한두개 남아 있나 보았지만 허사였습니다. 둘째날 그나마 이런 모습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하루빨리 저런 일이 없어야 하는데.. 같이 간 일행이 한 말이 자꾸만 머리에 스치네요
아침 인사하는 이쁜이~
금강초롱꽃으로 착각하셨나봐요..^^
진보라가 대부분이던데 이렇게 거의 흰색도 드물게 있더군요. 곰배령엔 흰색에 가까운 연보라가 대부분이었지요.
투구와 금강이가 깔렸던데 안올리면 삐질 것 같아서...
이젠 철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길영님과 함께 바라본 꽃, 햇빛도 축복하더이다
3년차인데 개체수도 늘고 화색도 좋고.. 3촉을 시집보냈는데 내년에는 5촉정도 분양예정입니다.
이 쪽엔 흰색에 가까운 보라들이 만발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