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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명지산에도 피었는지?
마당이라서?인지 무척 빨리 핀것 같군요
언제 보아도 새로운 녀석입니다.
점봉산의 금강초롱은 색상이 매우 연한 보라로 화악산이나 명성산에 있는 금강이와는 색상이 많이 다르지요. 조금 늦게 가서인지 금강초롱과 투구만 실컷 봤습니다. 정상에는 역시 꽃으로 깔았는데 보이지 않는 꽃도 제법 있더군요. 점봉산 곰배령을 가기 위해 새벽에 서둘러 현리로 갔지요. 기린경영팀에서 출입증을 받아야만 갈 수 있으니까요. 아홉시에 업무 시작인데 다행히 좀 전에 지긋한 분이 오더군요. 출입증을 받으러 왔다고 도와달랬더니 유네스코에서도 유전자원보전지구로 지정이 됐다는군요. 헌데 문제는 앞으로 제법 긴 동안 출입금지 지역이라는 …
오랫만입니다....설악산 다녀 오신 것을 보니 건강은 괜탆으신가 봅니다. 이 꽃의 정확한 식물명은 금강초롱이 아니고 "금강초롱꽃"입니다...일단 제가 수정 했습니다.
고운 등불 준비하고 있는 얘네들을 대청봉 내려오다가 만났습니다^^
이길영님께 보고를 해야 되는데..늘 살짝 다녀와서리 죄송해요...^^ 정말 이렇게 흰금강초롱꽃은 대감동입니다..^^ 다들 기뻐해주셔서 좋네요~~
금강초롱꽃을 볼 줄 몰랐습니다..ㅡㅡ; 더구나 흰 색을 발견....와..... 놀랍다....심봤다....
많이 피어 있었는데 사진을 잘 찍지 못해서 그 중 나은 것을 올립니다.
경기도 가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