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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리는 피는 즐거움이 있다 하네요.
금강초롱꽃에 이어...역시나 물을 머금은 닻꽃... 물을 머금었으니 이제 저 멀리 바다로 떠날 수 있을까요??? 란 이상한 생각을 잠시~~
올해는 어쩌다 보니.. 물을 머금은 동강할미꽃에 이어.... 물을 머금은 금강초롱꽃을 보게 되네요... ^^
화단에 몇 그루가 있는데 한 송이가 피기 시작합니다. 곰배령이랑 자생지에 가고 싶네요.
오늘 첫 송이가 피었습니다.
왠? 금강초롱꽃!!! 금강제비꽃을 못보시더니..혼미해지시나봐용~
기회가 엇갈리어 올해엔 금강초롱을 못 보는 줄 알았습니다. 뭐..올해부터 야생화를 보러 다닌 거니까... 못 보는 꽃들이 생겨도 어쩔 수 없다고..위안을 삼았는데.. 가는 실가닥같은 희망을 안고 한 번 가봤습니다..ㅜㅠ 남들은 다 졌다고 포기하랬는데...아...조금 남아있더라구요... 정말...심봤다.....그 기분 ~~~>0
맞있게 뭉청 먹었구만유.
지금 피크입니다.
국망봉 근처를 방문 했다가... 잠시잠깐 둘러봤습니다....그래봤자..언저리였지만요... 언젠가.... 송박사님 내외분, 이태규님 내외분, 최진만님과 함께 엄청 고생 했던 곳이었기에.. 밑에서 쳐다보는 것만으로도...아득~ 했습니다. 산 높이가 1100가 넘는 산이지요... 금강초롱을 촬영하다 보니... WB에 쬐금 실수를 하면 파랑색으로 표현이 되더군요... 그늘을 좋아하는 녀석들이라서 색온도 영향 때문에요.... 제가 촬영한 몇장도 파랑색으로 표현이 되었더군요...... 여기 올린 사진은 가장 원래색에 가깝게 표현이 된 녀석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