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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다듬어진것으로 보아 원예종으로 개발된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리꽃은 다 나리꽃이지 이렇게 종류가 많은줄........
은은하고 풋풋한 향기로 순결한 나리꽃 한송이 고요히 머리숙여......
솔나리꽃잎의 색상은 참으로 귀품있는 한국여인의 마음인양....엄척 좋아하는 색상....
중학교 때 교내 합창대회 때 우리반이 1등을 했습니다. 그때 부른 노래는? '사우'입니다.(~청라 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나는 흰나리꽃 향내 맡으며~모든 슬픔이 사라진다아~~)
선생님 말씀 중에 "자연과 대화" 란 말이 있군요 "자연과의 대화록"을 써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나리꽃"과 나와의 대화를 시작해 봅시다. 나리꽃을 상대방으로 생각하고 나의 생각과 고민, 이상 등을 대화로 엮어 나가므로써 나의 스트레스와 나의 고민,삶의 윤택을 가져오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라 합니다/김영동
지난 8월3일부터 5일까지 피서겸 현장체험을 하기위해 울릉도를 다녀왔다. 특히 나리분지에서 나리꽃에 앉은 호랑나비를 보고 한 번 찍어 보았다/김영동
처음 본` 파아란 하늘 때문에 콩닥이는 가슴이 되었네 ~ 돌틈새 담 벼락에 기대어 눈 빛만 . .. 만지작 , 만지작 .. 수줍은 댓돌에 연분홍 새 애기 신발 같아 " 하얀 낮달 뒤쪽으로 숨기가 일쑤였다 부는 바람에 여린 햇살에 ~ 부끄러운 귓볼 .. 샛노랗게 한잎, 두잎.. 숨어피는 새벽의 노래 눈여겨 볼수록 .. 닮은 꼴 개나리꽃은 봄 맞이 사람 마음을 한다
이뿜니다. 글도...그림도...그리고 음악도...새소리도... 우리는 함께가 더 편안합니다. 가까이에서 님의 소식접하고 님의 말씀 귀기우리며 함께 바라보는 저기 저 개나리꽃을 상큼한 마음으로 가숨에 저축하고 충만한 행복으로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반갑습니다.
문득 만나지는 그리움 늘, 가슴 한 켠에 그리움을 묻고 사는 사람은 흐르는 물처럼 그리워하는 것에 길들여져 있다. 언제나 흘러내리는 물처럼 흥건한 그리움의 멀미로 한 번쯤은 꿈 꾸어도 좋을 일탈의 가뭄, 물처럼 흐르고 흘러~ 보내고... 또 흘려 보내도 ... 끊임없이 솟아나는 이 근원은 대체 어드메서 오는 것일까? 어디서 시작된 것일까? 유월 등산길에 마주친 주홍색 하늘나리, 물 가를 맴맴 도는 까망 물잠자리, 단 물이 송송 배고 있을 청머루 알에서나 비개인 뒤 푸른 하늘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