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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 음지는 요즘 얘들 세상인 듯 합니다. 작년에 처음 창경궁에서 얘를 발견하고 참 신기했었지요.
들꽃은 아니지만...
좀 일찍 산엘 올라가 보았더니 인석이 보이더군요.
ㅈㅓ도 사진으로만 보던 노랑망태버섯을 보았답니당~~와~~~^^* 21일 일요일...모처럼 산에 올라....그동안 보고팠던 꽃들도 보고... 이름 모를 꽃들도 많이 보고 오게 된 거 같아..넘 기뻤답니다~~
18일부터 20일간 시간을 내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청송-주왕산-주산지-영덕-포항까지.. 비가와서 고생을 쪼금했지만 그래도 많은 꽃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녀와서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좀 바빠서 이제야 올립니다^^
창경궁에 생태 관련 연수를 갔다가 오늘 오후에 찍었습니다. 창경궁 정문인 홍화문을 들어가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오른쪽 길로(과학관 쪽 가는 길) 작은 문을 나가서 화장실까지 가는 왼쪽 잔디에 이녀석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무척 흥분해서 찍었는데, 색감이...좀. 꼭 보시고 싶은 분은 창경궁에 가 보세요.
빗속에서 만났습니다
노랑망태버섯이 예쁩니다.
김형태 선생님,반가웠습니다^^."노랑망태버섯"과"망태버섯"으로 구분해야 하는군요.정경해님 고맙습니다.계룡산 접수하려면 열심히 땀좀 흘려야될듯 싶습니다^^.김제민님께서도 노랑망태버섯과 마주칠 기회가 올거예요.작년엔 내장산에서 올핸 계룡산에서 만났으니 저는 국립공원과 인연이 많은듯......
얘 이름은 '노랑망태버섯' 으로 고치심이 좋을듯 합니다. 흰색의 망태버섯이 '망태버섯' 입니다. 그나저나 영태님 논산으로 가시드니 계룡산을 접수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