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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엘 다녀 왔습니다.
토종 할머니가 곱지요. 저는 토종인 동강할미꽃이 보구파서 상사병 중이지요.
온통 첨 보는 것들뿐이니 버럭 겁부터 나네요. 언제나 이 녀석들을 다 둘러볼 수 있을까? 욕심을 버리고 하나씩 해나가야겠죠 ^^
동강할미꽃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벗이 여럿이 보이네요
햇님따라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햇님을 잃어 버리면 다시 고개를 떨구곤 아침을 기다립니다.
할미꽃 구경도 못했는데 동강할미꽃까지 보시고 부럽습니다.
흐미, 이쁜거. 맨날 사진으로만 보는 동강할미꽃...
눈이 즐거웠습니다. 사진으로 도저히 표현 않되는...........
동강할미꽃인기요?
밀려오는 봄기운에 완강하게 저항하던 강원 내륙지역도 이제 어쩔 수 없다는 듯 백기를 들고 말았군요. 사진 상 : 할미꽃 사진 하 : 털이 무지 많은 양지꽃 (털양지꽃은 아닌 듯 함) p.s ; 아침에 올렸던 동강할미꽃은 자생지 보호차원에서 임의로 삭제하였으니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003. 3. 27 / 평창 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