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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이 귀엽고 예뻐요.
저는 이태규님께서 보내주신 보라색상의 등심붓꽃이 한 포기 있는데 한물이 피더니 쉬는 것 같네요.제주도엔 자생한다던데 보고싶네요.
흰색과 같이 피어 있었습니다.
이태규님께서 보내주신 보라색 등심붓꽃을 잘 보고 이뻐했는데 한물 피더니 조용하네요.제주도에서 가끔 올라오던데 자연산을 아직 보지 못했지요.흰색에 붉은 무늬가 아름답습니다.곱고 앙증맞은 꽃 옆에 너무 강한 잎이 장애물로 느껴져 곁의 큰 잎을 비키고 담았더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사진만 보다가 첫대면
실제로 보면 무지 작습니다...
귀엽죠.
기다려보세요. 꽃은 더 피고집니다. 너무나 작고 미세한 씨앗이 여물면 잘 받아 바로 뿌리시고 촉수대로 분리하여(따로따로) 심어주세요. 그 한 촉에서 또다른 둥치가 됩니다. 번식력이 대단합니다. 저 몇 일 전에 등심붓꽃(흰색) 선물받았어요. 지금은 조금이지만 아마도 명년에는 흥부네 식구가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너무 앙증맞도록 조그만 꽃 이태규님께서 보내주신 귀한 녀석인데요. 5.25에 서울에 가면서 봉오리만 보고 등심?했는데 8일만에 오니 벌써 꽃이 거의 지고 열매를 맺고있네요.
눈에 쏙 들어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