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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길 운전하고 지나가다 간만에 눈에 뛴 풍성한 꽃입니다.
미국미역취는 노란색 친구랍니다. 히~~
거의지고있습니다.
아직도 싱싱한 것이 가을도 잘 견디나 봅니다.
이름이 등록이 되지 않았는데 그냥 미역취로 하면 안될까요
이재경님이 3년전 완도에서 발견하여 이름 지은 것인데 지금은 정식으로 명명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두 그루가 가지도 많고 꽃도 풍성하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높은 산에 미국미역취가 보이나 하고 확인하니 미역취입니다.
전 울릉미역취 보고 왔는데 히~~
그늘에 숨어 핀.
울릉미역취도 만났다구요? 정호님 생일이 매달 있어서 다도해를 모두 순회하면 귀한 손님 많이 모셔오겠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