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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을 바위취로 잘 못 표기하셨네요.돌단풍 꽃몽오리가 맺고 있는 모습으로 조금 있으면 애기 손 같은 잎이 조금씩 나타날 겁니다.허긴 꽃이 필 때 까지 잎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듯 하더군요.우측에 잎이 나온 건 바위취 잎인 듯 합니다.
너무추워용 봄빛좀주오
맞습니다.일본에서 바위떡풀을 원예종으로 개발한 품종이 대문자초라고 압니다.요새는 전혀 바위떡풀 같지 않은 품종도 나와 어리둥절 하더군요.꽃은 바위취도 매우 비슷하지요.
이처럼 석부작이나 분경을 하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대문자초는 꽃집에서 2~3천원 이내의 적은 돈으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희귀종은 값이 조금 더하더군요.바위취는 번식력이 대단한데 이 녀석도 번식은 잘 될 것 같습니다.
꽃이 바위취를 많이 닮았네요~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얼마전 정광량선생의 집에 방문하여 강탈해왔지요. 이제 꽃색이 화려합니다. 원래 바위취꽃을 많이 좋아하는데 많이 닮았더군요. 창밖에는 눈이 하염없이 내립니다. 온 세상이 하얗지요. 함박눈,......그리구 대문자초의 소박함속의 화려함과 그윽한 말차 한 잔.... 좋습니다.
대단한 군락이군요.그래도 뻐국나리랑 물봉선한테 설 자리는 주었네요.바위취를 구입해서 기른다구요? 저는 팔당에 모두 남겨두고 왔는데요.이 녀석 한 두 포기만 얻어다가 몇 년 기르면 엄청나게 잘 퍼지지요.
자연에서 보는 바위취! 저는 구입해서 기르는데......
사진의 환상을 여지없이 깬 바위취! 바위취의 생명력이 또한번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바위로 뒤덮인 결코 만만치 않은 면적을 이 녀석들이 아예 점령하고 있더만요... 그래도 일부는 뻐꾹나리한테 분양을 하고, 또 다른쪽은 물봉선과 실갱이 하고 있었습니다.
때를 많이 놓친 것 같지만, 이제사 인사올립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무리수가 있었지만 무사히 일정을 맞추게 되었고, 한국민이라면 누구나 일생의 소원으로 여기는 민족의 영산-백두에 드디어 올랐습니다. 그토록 열망하던 야생화탐사라는 알찬 일정에 "꽃과 건강"이라는 부제를 달고서... ^^ 제1일 연길에서 용정, 송강진, 이도백하를 거쳐 북백두로 가는 길목. 길옆엔 눈만 돌리면 곳곳마다 야생화천국이라 사진으로만 보던 낯익은 꽃들이 이름대기에도 바쁘다. 잠시 길옆에 차를 세우고 난 첫 대면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