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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득하네요.기분까지 환해집니다.올해엔 복수초를 보려는지.....
이번설 가족과 함께 남도여행을 마치고 오늘(2/5) 집에 들어왔습니다 남도엔 지금 복수초가 한창 이더군요 (자생지서 찍은겁니다)
옴마야~ 이참에 동해 복수초 동산에서 번개팅 하시죠 ~ 관심있는분들 많은것 같은데...^^
복수초와 함께 福 많이 받드세요
복수초를 야생에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복수초 함 보러 가야 하는데.....동해 어디메 동산인지요?
1월의마지막 날에 오랜만의 들꽃나들이를 했습니다. 동해 에있는 복수초 동산에 다녀왔지요 아직 은 좀 부지런 떠는 친구들만 을굴 내밀고 뒤를 이어 줄줄이 올라 오고있었습니다. 몇장 찍었는데 겨우 한장만이 겨우 알아볼수있게 찍혔군요 ㅠㅠ
좁쌀풀과 처녀치마는 씨앗을 받지 않았군요.올해에 받아보지요.헌데 처녀치마의 씨앗은 하도 시원찮아서 이 녀석이 싹이 나와주려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지요.해동하면 처녀치마 군락지를 계속 관찰하면서 복수초랑 함께 찾아볼 생각이지요.큰괭이밥 군락지를 찾아두어서 그 곳도 많이 궁금하구요.복주머니란이 있다는데 그것도 열심히 살펴볼 생각입니다.필요하신 씨앗이 있으시면 얘기하시면 받을 수 있는지 계속 살펴 보겠습니다.쥐방울덩굴 씨앗 받으러 가야겠네요.
복수초 보고 싶어집니다.홍천 근처엔 어디에 복수초가 있는지 몰라 마음만 바쁘네요.처녀치마,노루귀가 있는 곳에 가면 복수초를 볼 수 있을까 기대가 진뜩 큽니다만 만나지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복수초를 만났을 때 그 이파리를 보고 당근잎을 연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마다 그곳을 찾아보긴 하지만 그 해 이후로 아직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아 애만 태우는데 올핸 볼 수 있으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