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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초, 백접초, 나비가 비에 씻겨선가요, 너무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입니다.~^^*
7월 31일 원예연구소에 개화되어 있는 꽃소식입니다. 어제 올린 동산소식과 함께입니다. (개화초/만개/개화후기) 동산 : 심포리카토스, 설악초, 배롱나무, 무릇 / 금마타리, 광릉갈퀴나물, 참골무꽃, , 산꼬리풀, 삼백초, 맥문동, 상사화, 가래, 무늬미나리, / 노루오줌, 뱀무, 흰꿀풀, 부들레야, 배초향, 분홍우단동자, 흰우단동자, 분홍달맞이꽃 등 포장 : 오이풀, 잉거비비추, 금불초, 벌개미취 / 주걱비비추, 좀비비추, 쥐손이풀, 부처꽃, 꽃댕강나무, 크레마티스 렉타, 뻐국나리, 백두산파, 동자꽃, 둥근이질풀, 제비…
윗줄의 좌에서 우방향으로 배초향, 금마타리, 부들레야, 노루오줌, 뱀무, 광릉갈퀴나물, 참골무꽃, 산꼬리풀, 설악초, 배롱나무, 맥문동, 상사화, 가래, 돌미나리, 심포리카포스 알부스 입니다.
설악초입니다. 빙하라고도 한데요.
자료로 쓰일수있다면 보람이죠.
오~~ 이것이 설악초 였군요.. 어느 식당에 가니 화단을 장식하고 있어 주인아저씨께 여쭸더니 잘 모르시더라구요 잎 가장자리 때문에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때까지 아주 예쁘다며 자랑하시더라구요.. 그래 저두 씨앗좀 얻어왔었는데...
7/15. 서울 집에서...
설악초가 한창 하얀 잎들을 드러내고 있고, 그 옆에 마타리는 허리 가는줄 모르고 뒤로 제끼다 허리가 낭창낭창해지고 있고, 바로 고 뒤 원추리가 올해 농사를 이젠 거의 마무리하고 있으며 어딜가나 만개해 있는 무궁화도 우리 동산에서 한몫 단단히 하고 있고, 저 멀리에서는 부들레야가 살살 꼬리를 치는 것 같습니다. 맥문동꽃도 여전하고, 벌노랑이, 뱀딸기가 아직도, 물싸리도 노란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부처꽃은 참나리랑 키자랑 하고 있네요~ 배초향도 이쁘게 피고 있고..., 참, 이제 피는 골무꽃도 있네요~ ^^*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점심먹고 산책겸 잠시 야생화 동산을 다녀왔숩니다. 큰꿩의비름에 벌들이 달려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연두빛 작은 꽃봉오리들이 하나씩 핑크빛으로 터트리고 있거든요. 저는 이 꽃 향기가 그런대로 좋던데, 다른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는걸 보니 역시 향기도 취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납작하게 누운 눈개쑥부쟁이가 연보라색 꽃을 하나 둘 피우기 시작하고 있는데, 참골무꽃, 꽃범의꼬리, 선이지풀은 이제 한창입니다. 엊그제 고재영님이 전한 두메부추 꽃봉오리도 붉으스레한 속살을 드러내기 시작하였구요. 배롱나무…
설악초가 흰눈꽃처럼 만개했네요~ 산딸나무 처럼 잎이 꽃의 기능을 하는데 자세히 보면 꽃이 보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