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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정말 많다. 얼레지는 어쩜 꽃잎이 저렇게 우산처럼 휘이익 둥그렇게 뒤로 ...정말 꽃들..볼수록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얼레지는 산의 어느정도 위치에서 군락을 이루나요? 양지바르고 나즈막한 계곡인가요? 고개숙인 얼레지모습을 닮아야지....ㅎㅎㅎ~^^*
여러분들과 함께 다녀오셨다구요? 그제 저녁때 찬수기 꽃바람님들 두고 난 곤지암에다녀왔거든요.엊 저녁때는 이천다녀오다 양수리서 찬수기님 또 만났어요, 너무 막혀서 쉬다 간다며. 덕분에 얼레지 구경 잘 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나는 군락에 축제는 해마다 변함없건만 믓사람들에 의해 고갈되어가는 자원식물--------
얼레지는 누구에게 마음을 빼앗길까....
언제 사진을 찍어도 자생 현장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못살리는 아쉬운 꽃중에 하나입니다. 이름은 아시겠지요... 얼레지...
백양골에서 지난일요일에 만난 자색의 꽃잎과 붉은 반점의 잎을 자랑하던 얼레지입니다. 아래사진은 백양사 뒤에서 만난 끝물의 얼레지
예전에는 나물로 먹었을 정도로 흔했을듯 한데... 참 얼레지가 씨앗에서 꽃피우기까지 수년이 걸린다는게 사실인가요?
색이 너무나 이뻐요. 얼레지꽃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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