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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는 꽃지도에 올려놨습니다만 다른 모습을 이 방에 올릴 수 있는지 자료를 보겠습니다.
헌데 어째 얼레지는 아니 보이는 가요?
하남에서 노루귀에 빠져 노닐다 보니 가평의 그리운 님들을 만나지 못할뻔 했습니다. 올괴불나무를 만나는 것도 포기하고 서둘러 가평으로 가 얼레지,너도바람꽃,처녀치마를 상견하고 돌아섰지요.
저도 어제사 하남에서 노루귀를 만나고 가평에서 얼레지를 만났지요.얼레지는 아직 봉오리였습니다.3.8에 만났던 빨리 핀 너도바람꽃은 지고 있었고 무수한 얼레지,꿩의바람꽃 새싹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너도가 바람이 났으니 꿩이 바람이 났는지 얼레지가 미소를 지으려는지 보러 내일 다시 확인 차 출동하렵니다. 홍천에 나도바람꽃의 군락지를 아는데 아직 이르리라 여기지만 확인하고 싶은데 못가고 있네요.
6월23일3438번에이어 4번째 입니다. 1.얼레지 : 이른봄에 높은산에서 볼수있는 분홍색꽃의 얼레지는 잎에 얼룩 얼룩한 반점이 있어 얼룩이가 변하여 얼레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지요, 일본은 이식물의 인경이 녹말이 많이 나와 밤을 연상하여 밤이라하게 되었는데 그냥 밤이아니라 쪽(편)밤 이라하여 편율(가다쿠리)라 한다지요, 가타쿠리는 4.50대의 중고등학교때 하얀카라를 빠닥빠닥하게 하던 그녹말가루 를 가다쿠리라 했지만 그가다쿠리는 사실상 이것이 아니고 감자가루(전분)라는 사실을 야생화공부를 하면서 알게되었으니…
얼레지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얼마전에 보니 많은 사람들이 캐어간 흔적이 보인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곳은 괜찮은지 걱정이 되네요
얼레지의 획기적인 모습이군요 허리가 잘록하게 벨트를 한 요염한 모습 아래는 다소곳이 참~~~한 모습
진동리 사진 올려 봅니다. 동행하셔서 찍어주신분은 오대산국립공원자원활동가 이신 김복자 샘 입니다.
정경해님의 얼레지이름을 깜빡하고 지나쳤넹 죄송×99 ^^*어째거나 꿈결같은 사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