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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한번 보리라 다짐하고 산에 오를때마다 열심히 둘러 보았건만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비내리는 오늘 오른 산에서 히어리(남녘것 옮겨 심은 듯)와 얼레지를 만났씁니다. 그런데 때와 날씨 때문에 아직 활짝리지를 못했습니다. 일주일 뒤면 만개한 꽃을 보겠지요. 7일후가 기다려집니다.
18일 금요일, 하루 종일 지리산(성삼재-노고단-임걸령-반야봉-삼도봉-화개재-뱀사골)을 누볐다. 다행히 비도 아니오고 날씨는 최상이었다. 아는 야생화(현호색,댓잎현호색,참꽃마리,천남성,피나물 등)를 실제로 보니 감회가 달랐다. 그러나, 이름을 알고 싶은 야생화가 더 많았다. 동행한 친구들도 이번에는 도와줘서 조그만 봉지로 쓰레기를 3봉지 수거해 왔다. 등산로를 따라 걷다보니 동의나물 군락도 있었고, 얼레지 군락도 있었다.
친절하신 전화에 넘 감사드립니다 얼레지 감상과 함께 행복한 아침~!!^^
얼레지를 보여주셔서 잘 감상합니다 올해는 얼레지 군락을 늦게 방문했더니 이미 다 지고 없더군요
개화과정을 담아봤습니다, 다 올리지못하고,,,,,,,
벌써 얼레지 열매가,,,,,,참 빠르기도 합니다,
한 개체씩 띄엄띄엄 길섶을 따라 쭉 피어있던 걸 봤는데 이 녀석들은 옹기종기 모여 외롭지도 심심치도 않겠습니다. 올해 얼레지 보기는 힘들겠네요. 대신 사진으로 만족하렵니다.
진주연화산 옥천사에서.... 얼레지는 이미 다 지고 고투리만 남아 있더라구여.군락인곳인데.....
깽깽이풀의 꽃빛은 보라, 그리고 파랑~ 참 환상입니다. 자생지에서 만난다면 물어보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히힛~ 얼레지도 힘차게 날개를 젖혔군요. 참 곱습니다.
오늘 얼레지 군락을 가보았더니 이미 꽃이 지고 고투리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