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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가 바람이 났으니 꿩이 바람이 났는지 얼레지가 미소를 지으려는지 보러 내일 다시 확인 차 출동하렵니다. 홍천에 나도바람꽃의 군락지를 아는데 아직 이르리라 여기지만 확인하고 싶은데 못가고 있네요.
6월23일3438번에이어 4번째 입니다. 1.얼레지 : 이른봄에 높은산에서 볼수있는 분홍색꽃의 얼레지는 잎에 얼룩 얼룩한 반점이 있어 얼룩이가 변하여 얼레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지요, 일본은 이식물의 인경이 녹말이 많이 나와 밤을 연상하여 밤이라하게 되었는데 그냥 밤이아니라 쪽(편)밤 이라하여 편율(가다쿠리)라 한다지요, 가타쿠리는 4.50대의 중고등학교때 하얀카라를 빠닥빠닥하게 하던 그녹말가루 를 가다쿠리라 했지만 그가다쿠리는 사실상 이것이 아니고 감자가루(전분)라는 사실을 야생화공부를 하면서 알게되었으니…
얼레지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얼마전에 보니 많은 사람들이 캐어간 흔적이 보인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곳은 괜찮은지 걱정이 되네요
얼레지의 획기적인 모습이군요 허리가 잘록하게 벨트를 한 요염한 모습 아래는 다소곳이 참~~~한 모습
진동리 사진 올려 봅니다. 동행하셔서 찍어주신분은 오대산국립공원자원활동가 이신 김복자 샘 입니다.
정경해님의 얼레지이름을 깜빡하고 지나쳤넹 죄송×99 ^^*어째거나 꿈결같은 사월입니다^^*
얼레지가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많이 피어 있는 모습은 너무 예쁘더라구요. 폭포 또한 너무 멋있는 곳입니다.
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만 디카가 생긴 후로 무엇이든 담아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생겼다. 물론 프로 사진작가의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지만 내가 좋아 ,내마음을 담을수 있어,내 마음이 담겼으니까,,, 그러면서 즐거운 날들이 간다 . 좋은꽃은 사람이 가꾸고 들꽃은 하느님이 가꾸신다 하셨던가. 그냥 지천으로 들에 피어있는 흔한 꽃들이 좋다 누구의 간섭도 없이 자라고 피어나고 뭐라지 않아도 씨앗 맺어 다음을 준비하고.... 어제는 지나가는 길가에 봄까치꽃이 파랗게 수를 놓고 있다 . 가던길을 멈추고 한참을 들여다…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회사의 업무가 급한 일들이 많아서 출사도 못 다니고 있습니다. 정리되는 대로 꽃 소식 많이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는 꽃망울 이어서 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