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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꽃을 보셨네요..연꽃이 썩은 진흙 속에 뿌리를 묻고 물위로 솟아 청정한 꽃을 피우는 식물이라면 순채는 아예 더러운 것을 가까이 하지 않아 1급수 정도에서만 보이는 물풀이라 그러든데요
연꽃처럼 생겼는데 처음 본 꽃.... 이름은 몰랐지만...ㅋ 이뻐서 담아왔습니다...^^ 요즘엔 무척 보기 힘들어진 꽃이라고 하네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ㅎ
연꽃도 화사하고 넓은잎도 시원~스럽네요 앗.. 청개구리 뛰어가네요~ㅋㅋ
연꽃도 가지각색이네요.
세미원(洗美園)이라는 이름도 좋지만 뜻도 좋지요. 마음을 깨끗이 닦아 아름다움을 찾으라는 곳이라던가? 걷는 길에 돌로 된 빨래판을 깔아놓았지요. 두물이 만나는 강가에 있어 위치도 잘 잡은 곳. 우리 회원이신 이훈님도 관련이 있다고 들었는데...
속빠진 여인이 된다해도 어쩔수 없네요.. 보고싶은걸 어떡혀요 ㅋㅋ .. 회산백련지 가시는분들 꼭 보트타고 시원한 연꽃잎사이도 지나보세요.. 작년에 갔을때 너무 좋더라구요
연꽃축제장에서 처음 본 모습입니다. 알수 없지만 색감이 참 예쁘다는 생각으로~^^*
강원도쪽을 헤매느라고 한참 소원했던 가까운 사찰 숲을 찾았다. 숲 꼭대기 일렁이는 나뭇가지와 비벼대는 잎새들의 아우성을 들으니 태풍이 일본 근처로 상륙하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 거 같다. 숲길 초입에는 오래된 시멘트 기둥 하나 문구로 봐서 50년 나이는 되지 않았을까? 혼자 짐작해 본다. 숲 곳 곳에 매어 있는 빨간 경고 주지 스님 이름으로 절 ~~때 금지란다. ㅎㅎㅎ..왠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송이밭이라는 걸. 새 주지스님이 부임해 와 보니 전 주지스님이 2년 후 까지 송이밭을 계약해 버려서 …
요즘 한창들이지요? 좀어리연꽃을 보고 싶은데 어델가야 할꼬?? 필시 무안까지 내달려야 하는데 이궁~ 물상추와 물배추가 같은 말인가요?
愛 蓮 說 애 련 설 水陸草木之花,可愛者甚蕃。 수륙초목지화 가애자심번 (물이나 뭍에서 나는 풀과 나무의 꽃 가운데 사랑할만한 것이 매우 많으나) 晉陶淵明獨愛菊, 自李唐來, 世人甚愛牡丹。 진도연명독애국 자이당래 세인심애목단 (진나라의 도연명은 홀로 국화를 사랑하였고, 이씨의 당나라 이래로 세상 사람들이 모란을 매우 사랑하였다) 予獨愛 蓮之出淤泥而不染,濯淸漣而不妖, 中通外直,不蔓不枝, 여독애 련지출어니이불염 탁청련이불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