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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철쭉과 같은 시기에 리는군요
식물 호르몬의 일종인 낙엽산은 개화를 어느정도 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개나리에는 이 낙엽산 이 적어 통제기능이 미약 하여 온도만 높아지면 꽃이 필수 있다 데요. 온도를 높힌다고 모든 식물이 꽃이 피는것은 아니라더군요 특히 왜철쭉같은 경우 온도를 높이면 꽃눈이 잎으로 변하기도 한다지요, 그래서 왜철쭉은 음력 오월이 되야 꽃이 핀다더군요, 그래서 이름도 일본말로 사쯔끼(오월)라 부르고요.
진달래가 아니고 '왜철쭉'이군요.
단풍이 들어가던 나무에서 꽃이 피엇더군요.. 아마도 날씨 탓이 아닐까요..
왜철쭉이 다양해서 곱더군요.이쁘네요.
아래는 철쭉이 아니고 산철쭉을 개량한 품종입니다. 워낙이 개량이 많이 된 상태라 통틀어서 일본에서 도입된 종이라 왜철쭉이라고 부르자는 말도 있더군요. 철쭉은 완전히 다른 식물입니다.
모처럼 소식 한번 올려보려니까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네요. 이것도 707 때문인가? 무소불위로 휘두르는 707의 힘앞에 무력하기 그지없네요. 그저 본인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안동의 꽃 소식이나 전할렵니다. 꽃잔디는 지난주까지 맹위를 떨치다가 이제 그 빛이 약간씩 바래가고 있고, 요즈음 박태기, 라일락, 산철쭉,왜철쭉계통의 rhododendron 들이 날리고 있습니다. 모과나무, 겹벚꽃은 이제 꽃이 피기시작하고요. 이제는 잎보다 꽃이 먼저피는 나무들이 시절이 막을 내리는 모양입니다. 고재영님 파일 업로드가 왜 안되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