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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입
칠보산에서 2월 마지막날 촬영했습니다. 처녀치마인지 알고 좋아했는데....
처녀치마의 잎을 잘라서 모래에 꽂으니까, 뿌리가 생기던데요.
위사진은 꿀풀과의 조개나물이고, 아래것은 백합과의 처녀치마입니다. 현재 조개나물은 개화 시작이고 처녀치마는 지는 모습입니다.
네, 처녀치마가 맞는거 같습니다~
안성 한경대학교 야생화 포장에 피어있는데 무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처녀치마도 아닌거 같구.......
위의 사진은 처녀치마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꽃대는 환경에 따라 약 10~60cm까지 자라고,,,위의 사진은 종자가 익어 바람에 날라가고 껍질만 남은 상태인 것 갔군요..
위의 것은 처녀치마보다 잎이 짧고 약간의 윤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구 아래것은 제생각으로 달래보다 키가 엄청 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예, 은화님이 잘 알려드렸군요. 칠보치마(=칠보처녀치마)와 조금 크지만 비슷한 처녀치마는 요즘 재배되고 있으며, 끈끈이주걱이나 해오라비난초도 흔히 재배되고 있어(자생지에서는 무척 찾기 힘들지만) 마음만 먹으면 구하실 수 있는 야생화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