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자료검색>통합검색
18/36 페이지 열람 중
처녀치마를 저도 키워보구싶네요 ^^
4.5에 몽오리진 처녀를 올렸는데 이렇게 꽃단장을 했습니다. 거의 절정기인 듯 합니다.
키~~ 처녀치마...분명히 이뽀지요~~~ 저는 더!!! 이뽀...이뽀
작년에 아픈데도 힘겹게 보고 왔던 처녀치마... 올해엔 그나마 건강한 모습으로 처녀치마를 만나고 왔습니다.. 작년보다 훨씬 많이 피어난 모습에 또다시 흠뻑 반하고 말았네요... 아......역시 처녀치마 이뽀..이뽀....>0<
홍천의 처녀는 이제 꽃단장을 시작합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있는 곳의 환경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제천에서도 저 고운 처녀치마가 아주 예쁘게 피었더군요, 새록새록 야생화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ㅎ
활짝핀 녀석도 있어 홍천보다 빠르다는 느낌이더군요. 때깔이 고와 덜 핀 처녀를 올려 봅니다.
처녀치마 꽃색은 파랑. 보라.분홍 중 어느것이 정답인가요
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비밀의 화원을 멀리 꼭꼭 감춰뒀군요.꿩이 화사히 웃는 걸 보니 님 생각이 절로 나나봅니다.ㅎㅎㅎ.....저도 어제 주변을 헤매 너도바람꽃,꿩의바람꽃,처녀치마,노루귀,복수초 등의 새로운 보고를 찾아냈지요.지난 번 복수초를 눈 속에서 찾고 기뻐 팔짝팔짝 뛰었는데 대단한 군락을 다시 찾았습니다.